1. 사기
24시간 편의점이면 다 팔아요. GS25, CU, 세븐일레븐, 이마트24, 미니스톱. 역 발매기에서도 영어 메뉴로 살 수 있어요. 빈 카드값은 약 3,000–4,000원인데 이 카드값은 환불이 안 되니까, 여행 동안 한 사람당 한 장이면 돼요.
2. 충전하기
편의점에서 현금으로 충전하거나(점원에게 금액을 말하면 돼요) 역 발매기에서 충전해요. 2026년 기준 서울 지하철 발매기는 해외 신용카드도 받아요. 최소 충전은 1,000원인데, 계속 채우기 번거로우니 한 번에 10,000–20,000원씩 넣어두세요. 서울 지하철 한 번이 대략 1,400–1,550원이에요.
3. 찍고 타기
지하철은 탈 때와 내릴 때 둘 다 찍고, 버스도 찍어요(내릴 때도 찍어야 더 안 내요). 택시도 대부분 돼요. 편의점 결제도 되고요. 공연 날 핵심은, 발매기 앞에 줄 서지 않고 땀에 젖은 인파와 함께 개찰구를 바로 통과한다는 거예요.
4. 잔액 환불받기
여행 끝에 카드를 아무 편의점에나(공항 보안검색 전 편의점 포함) 가져가서 "환불해 주세요"라고 하면 돼요. 잔액이 50,000원 미만이면 500원 수수료를 빼고 현금으로 돌려줘요. 카드 구입비는 안 돌아와요.
기후동행카드가 더 쌀 때
서울 기후동행카드는 시내 지하철·버스를 무제한으로 타는 정기권이에요. 하루권 약 5,000원부터 30일권 약 62,000원까지 있어요. 서울 안에서 하루 세 번 이상, 특히 공연을 여러 번 보는 여행이면 충전식 티머니보다 쌀 수 있어요. 단점은 서울 시내 이동만 된다는 거예요. 그래서 인천 공연장(인스파이어, 아시아드)이나 고양(킨텍스)에는 안 되니, 거기선 티머니나 별도 표가 필요해요.
공연 날 팁
들어가기 전에 넉넉히(10,000–20,000원) 충전해 두면 앙코르 끝나고 바로 찍고 나올 수 있어요. 공연장 역에서 막히는 건 개찰구가 아니라 발매기와 충전 줄이라, 미리 충전한 카드가 제일 빨리 빠져나오는 길이에요. 공연 끝나고 돌아가는 정확한 길은 그 공연 가이드를 열어보세요.